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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장 회의 주재하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사진 가운데).[사진=남양주시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5/14/20200514091400109088.jpg)
읍·면·동장 회의 주재하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사진 가운데).[사진=남양주시 제공]
조광한 경기 남양주시장은 "어려운 때일수록 불필요한 일은 덜어내고 보다 핵심적인 업무에 집중해달라"고 주문했다.
조 시장은 지난 13일 시청 여유당에서 주재한 읍·면·동장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대로변 불법창고 조치,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하천정원화 사업 등 당면업무도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재난지원금을 보다 신속하게 지급하고자 오는 18~24일 읍·면·동사무소와 아파트관리사무소 등 81곳에 현장접수처를 설치하고, 300여명의 인력을 투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