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브라운관에서 볼 수 없었던 배우 조형기가 유튜버로 변신해 화제다. 조형기는 최근 소통전문가 김대현과 함께 유튜브 채널 '동네형TV'를 개설해 운영 중이다. 두 사람은 추억의 드라마나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 과거의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미지 확대 조형기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사진='동네형TV' 캡처] 우리들이 잊고 살아온 지난 추억 속에 살아있는 이야기들을 소환해 50대 이상의 남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되살리겠다는 것이 '동네형TV'의 목표다. 지난 13일 오후까지 해당 채널의 구독자 수는 1000명으로 집계됐다. 현재까지 게재된 콘텐츠 수는 40개 정도다. 한편 조형기는 2017년 MBN 예능프로그램 '황금알' 출연 이후로 방송 활동이 뜸했었다. 관련기사성추문 일파만파 …둥롤린 광고주들 YK, 매출 1547억 달성 '빅7' 로펌 진입…기업 법률시장 공략 가속화 #동네형TV #유튜버 #조형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기수정 violet17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