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긴급 지원은 지난 2017년 안센터 의료장비 구입비 지원에 따른 부속협약 식을 주도한 서재원 전 총재가 강병하 총재와 함께 미국 시카고에 있는 라이온스 본사로부터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자금 1만달러를 받아 진행됐다.
강병하 총재는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의정부성모병원이 코로나 사태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안타까웠으며 확산 방지를 위해 지금도 쉼 없이 레벨D 보호구를 입고 근무중인 직원들에게 격려와 함께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의정부성모병원과 라이온스는 2003년 시력센터 협약, 2015년 MOU, 2017년 의료장비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어렵고 힘든 이들을 돕는 자선진료 관련 사업을 함께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