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1.0원 내린 달러당 1223.8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당초 환율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와 미중 간 갈등 분위기에 3.5원 오른 1,224.0원에 출발했다.
그러나 코스피 지수가 상승하며 환율 하락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이날 코스피는 장 초반 1900선이 위태로웠으나 이후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0.95% 오른 1940.42에 마감했다. 다만 외국인은 이날도 유가증권시장에서도 3000억원을 넘게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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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5/13/202005131640078614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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