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담보대출 서비스 최초 가입고객 대상…300억원 한도 이미지 확대 [사진=신한금융투자 제공]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6월30일까지 해외주식 담보대출 금리로 연 3.9% 적용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고객은 해외주식 담보대출 서비스를 통해 미국, 홍콩, 일본 주식 보유 종목 중 우량 종목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통상 6.3~7.0%의 금리가 적용됐다. 이벤트 대상은 최초로 해외주식 담보대출 서비스에 가입하는 고객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벤트 대상 고객에게 6개월간 3.9%의 금리를 적용해준다. 300억원 한도로 선착순 진행하며 대출서비스 6개월 이용 후 연장 시에는 동일한 금리가 적용되지 않는다.관련기사임재택 한양증권 대표, 다올투자증권 신임 CEO 내정가계대출 폭증에 4대 금융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지주는 KB, 은행은 신한 1위? #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 #담보대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문지훈 jhmoo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