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슈머 홀렸다”…웅진식품 아침햇살·초록매실 아이스바 돌풍

2020-05-13 16:03
  • 글자크기 설정

출시 40여일만에 180만개 판매 돌파

대만 시작으로 해외 판매 진행 예정

웅진식품 아침햇살·초록매실 아이스바.[사진=웅진식품]

웅진식품 아침햇살·초록매실 아이스크림이 출시 40여일 만에 18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웅진식품은 대만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해외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웅진식품은 지난 4월 출시한 아침햇살·초록매실 아이스크림이 180만개 이상 팔렸다고 밝혔다.

아침햇살 아이스바는 아침햇살의 원료를 그대로 담아 기존 음료의 맛을 구현했다. 아이스바 안에 찹쌀떡이 더해져 쫀득한 식감으로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낸다.

초록매실 아이스바는 시원한 얼음 알갱이가 들어있어 초록매실 특유의 상큼함을 살렸다. 아이스크림 2종은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500원이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이번 아이스크림은 출시 초기부터 자발적인 제품 리뷰를 올리고 전파하는 등 즐거움과 재미를 공유하는 펀슈머들의 관심을 얻으며 인기를 얻게 됐다”며 “더위가 찾아오고 있는 만큼 더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아침햇살·초록매실 아이스크림은 대만 세븐일레븐에도 지난 5월 4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웅진식품은 판매 추이에 따라 대만을 시작으로 순차적인 해외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