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남시 제공] 경기 하남시가 지난 12일 시민 공공텃밭 내 울타리·유휴 공간 등 약 100여평에 친환경 공기정화 식물인 케나프를 파종했다 이번 케나프 시범재배는 공기정화·경관 개선 등에 탁월한 케나프를 시민 공공텃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공공텃밭 활성화에 나선 것이다. 이날 파종에는 김상호 시장을 비롯, 새마을 하남시지회 회장, 부녀회장 등이 함께 참여했다. 김상호 시장은 “금번에 파종한 케나프가 하남시 온실가스 저감·이산화탄소·미세먼지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는데 간접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하남시, 대학생 100명에 코로나 특별 장학금 지원하남시, '지방세 선정대리인 제도 시행한다' 한편 시는 이번 시범 재배로 향후 케나프의 생육상태와 이용실태 파악 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공공텃밭 #케나프 #하남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