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은 지역 사정에 밝은 주유소를 활용, 주유소 인근 복지시설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50개의 에쓰오일 주유소와 영업부문 임직원들이 동참해 지역 아동센터, 장애인∙노인시설 등 지역복지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정기적으로 시설청소, 배식, 문화체험 동행 같은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에쓰오일은 전국 소재 영업지사 별로 ‘에쓰오일 주유소 사회봉사단’ 출범식을 갖고 주유소와 함께 정기 봉사활동을 펼친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5/13/20200513154715894240.jpg)
에쓰오일은 13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주유소 나눔 N 캠페인’ 기부금 2억8000만원을 전달했다. 후세인 알 카타니 CEO(오른쪽에서 세번째),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오른쪽에서 네번째), 에쓰오일 류열 사장(왼쪽에서 두번째) 등이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OIL 제공]
한편 에쓰오일은 2011년부터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주유소 나눔 N 캠페인’ 공익 프로그램 협약을 맺고 주유소 연계형 지역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펼쳐왔다. 지난 9년간 총 35억원을 2580개의 주유소와 복지시설을 매칭해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