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교육감은 “기부는 우리 사회의 연대와 결속을 높이고 포용의 따뜻함을 나누는 희망 자산”이라며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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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인천시교육감[사진=인천시교육청]](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5/13/20200513101248424270.jpg)
도성훈인천시교육감[사진=인천시교육청]
한편, 도성훈 교육감은 국민들의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4개월 간 급여의 30%인 1278만원을 기부했다. 인천시교육청 산하 전 직원도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하여 총 2억 193만원을 모아 지난 1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지회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고용보험기금으로 편입돼 고용안정사업과 실업급여 지급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