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a=연합뉴스] 미국 뉴욕 맨해튼 한복판인 타임스스퀘어의 한 빌딩에 11일(현지시간) 숫자 '48,121'이 쓰여진 '트럼프 죽음의 시계'(Trump Death Clock) 전광판 광고가 설치돼 있다. 이 광고물은 영화감독 유진 자렉키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늑장 대응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급증했다고 주장하며 만든 것으로 '48,121'은 이날 현재 미국 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8만여 명의 60%에 해당하는 수치다.관련기사"지구상 가장 똑똑한 AI"…일론 머스크, '그록3' 17일 공개트럼프 "부가세, 대미관세 동렬"…韓도 직접 영향 #코로나 #트럼프 #미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남궁진웅 timei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