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A는 예술적 재능을 가진 장애아동 발굴을 목적으로 예술가 멘토와 장애아동 멘티를 일대일로 매칭하고 지원하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조아제약과 잠실창작스튜디오는 예술적 재능을 갖고 있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약 한 달 간의 신청기간을 받아 이들 중 5명의 멘티를 확정해 금년도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5명의 대상자는 만 7세부터 14세까지이며, 발달장애(자폐, 지적)와 청각장애를 갖고 있다.
올해 프로젝트A의 멘토로는 한국화가 김현하와 서양화가 박대수, 큐레이터 정효섭, 서양화가 최윤정, 공예작가 최챈주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