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지난 3월 코로나19 성금 기탁에 이어, 국민 고통 분담을 위해 4개월 급여의 30%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일시금으로 기부했다.
아울러 경북교육청 간부 공무원 36명도 기부에 동참한다. 기부 방법은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지 않거나, 긴급재난지원금 신청과정에서 개인적으로 기부 의사를 밝히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지난 3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특별 성금 모금으로 5억4000여만 원을 모금해 도내 취약계층 학생 5468명을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