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문영이 '싱글맘'이라는 공통점으로 오승은과 공감대를 나눴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강문영과 오승은은 홀로 딸을 키우며 겪고 있는 육아 고민을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강문영은 오승은에게 현실적인 조언과 함께, 딸들을 위해 더욱 강한 엄마가 되자고 했다.
한편 강문영은 1966년생으로 올해 55세다. 그는 1985년 MBC 1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영화 '대학들개', 드라마 '신돈' ‘내 마음이 들리니’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강문영은 지난 1995년 가수 이승철과 결혼했으나 성격 차이로 2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2007년 일반인 사업가와 재혼했으나 1년여 만에 또 한 번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