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초구에서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12일 서초구청에 따르면 확진자는 방배4동에 거주하는 24세 남성으로 지난 2~3일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확진자는 무증상 환자로, 서초구 40번째 환자로 등록됐다. 이 확진자는 지난 9일부터 자택에서 머무르다 11일 택시를 타고 서초구 선별진료소로 이동해 검사를 받은 뒤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다. 확진자의 가족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현재 자가격리 조치 됐다. [사진=서초구청 홈페이지] 관련기사또 확산되기 시작하는 '변종 엠폭스'...성병이라 백신 없다?보건의료노조 총파업 예고···정부 "파업 자제해 달라, 필수진료 차질 없도록" #서초구청 #방배동 #이태원클럽 코로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