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은 12일 진행한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PVC 시황에 대해 "중국 내 산업 활동, 경제활동 재개로 인해 수요를 회복하고 있다"면서도 "저가 원료의 수혜를 PVC 생산업체도 다 같이 누리는 상황이 전개돼 생산량 자체도 많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도, 말레이시아, 아프리카 등 주요 수입국의 경제 재개 시점에 따라 PVC 가격 상승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다만 "인도의 경우 일부 산업에 대해서만 록다운(Lockdown)이 해제돼 전반적으로 개선되기까지는 시간을 두고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미지 확대 한화솔루션 CI [사진=한화솔루션 제공] 관련기사한화솔루션, 지난해 영업손실 3002억 기록...적자전환휴장일 노리는 악덕 기업들…새해 연휴 '올빼미 공시' 주의보 #영업이익 #컨콜 #한화 #한화솔루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석유선 stone@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