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월성원전 전경. [사진=월성원자력본부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5월 7일 발전 정지되었던 월성4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가 정지 원인인 여자기 정지에 대한 원인 분석과 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했다”고 9일 밝혔다. 월성4호기는 여자시스템의 점검을 통해 정류기 제어패널 전자카드 고장을 확인하고 이를 교체 및 정비 후 점검을 완료했다. 월성4호기는 지난 8일 오후 10시 43분 발전을 재개해 9일 오전 11시 55분 정상 운전 출력에 도달했다. 관련기사與 "국회법·양곡관리법 등 6개 악법, 尹거부권 정식 건의"한국원자력환경공단, 모든 중저준위 방폐물 처분 #월성원전 #월성본부 #경주시 #발전 정지 #월성4호기 #정상 출력 #한수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