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 시장, 이천물류창고 화재 합동분향소 조문

2020-05-09 08:53
  • 글자크기 설정

[사진=하남시 제공]

김상호 경기 하남시장이 8일 오전 이천시 창전동 서희청소년문화센터 강당에 마련된 ‘이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날 합동분향소 조문에는 김 시장을 비롯, 국·과장급 7명이 함께했다.

김 시장은 합동분향소 조문 후 유가족들을 만나 깊은 조의를 표하고, 엄태준 이천시장에게 빠른 사고 수습과 재발방지를 위해 하남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발생한 이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참사로 3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가족을 잃은 100여명의 유족은 지난 6일 합동추도식을 통해 고인을 기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