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은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보급을 위해 지난해 12월 지역 내 133교에 총 3억2425만원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 83교에 총 1억3395만원을 추가 지원했다.
이로써 각 학교는 휴대가 쉽고 이동이 가능한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1대와 교실에 거치 또는 부착할 수 있는 측정기를 1대 이상을 구입·비치하게 된다.
학교 담당자는 미세먼지 농도를 수시로 확인해 기준치 초과 시 교내에 상황을 전파해 즉시 공기정화장치 가동 및 환기 등의 후속 조치를 취하게 된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5/08/20200508025130864498.jpg)
[사진=세종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