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5.42포인트(0.82%) 상승한 1만9674.77로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토픽스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53포인트(0.32%) 내린 1426.73으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전날 미국의 경제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감과 일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일 연속으로 100명 아래로 떨어지는 등 확산세가 둔화한 것이 투자 심리를 개선했다고 전했다.
반면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62포인트(0.23%) 하락한 2871.52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19.93포인트(0.18%) 내린 1만863.29로 장을 마쳤다. 창업판지수도 3.42포인트(0.16%) 하락한 2106.84로 장을 닫았다.
이날 발표된 4월 수출이 예상 밖으로 깜짝 증가세를 보였으나 코로나19를 둘러싼 미국과 중국 간 갈등이 심화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는 분석이다.
중화권 증시도 혼조세를 보였다. 대만 자취안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7.94포인트(0.63%) 상승한 1만842.92로 장을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도 현지시간 기준 오후 3시 47분 전 거래일 대비 108.21포인트(0.45%) 내린 2만4029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5.42포인트(0.82%) 상승한 1만9674.77로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토픽스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53포인트(0.32%) 내린 1426.73으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전날 미국의 경제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감과 일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일 연속으로 100명 아래로 떨어지는 등 확산세가 둔화한 것이 투자 심리를 개선했다고 전했다.
반면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62포인트(0.23%) 하락한 2871.52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19.93포인트(0.18%) 내린 1만863.29로 장을 마쳤다. 창업판지수도 3.42포인트(0.16%) 하락한 2106.84로 장을 닫았다.
중화권 증시도 혼조세를 보였다. 대만 자취안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7.94포인트(0.63%) 상승한 1만842.92로 장을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도 현지시간 기준 오후 3시 47분 전 거래일 대비 108.21포인트(0.45%) 내린 2만4029선에서 움직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