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따라 '찾아가는 불공정거래 예방교육'을 온라인으로 제공 중이라고 7일 밝혔다.
교육은 미공개정보 이용금지 등 불공정거래 사전 예방을 위한 것으로 상장법인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다.
거래소는 지난 2016년부터 상장법인 임직원의 미공개정보 이용금지 등 불공정거래 사전예방을 위해 교육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거래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될 때까지 온라인 교육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