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코로나19 종식 위한 성금기탁

2020-05-07 14:51
  • 글자크기 설정

이상현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장(우측 두번째), 강영석 상주시장(가운데) [사진=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지사장 이상현)는 7일 상주시를 방문해 코로나19 조기종식에 도움을 주고자 특별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상현 지사장은 “이번을 계기로 지역주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는 아름답고 따뜻한 사회 만들기의 일환으로 농어촌 홀몸 어른신 등 저소득층 사랑의 물품 및 연말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참여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 피해자와 간접 피해자, 사회복지시설 등에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다.”고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