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재단에 따르면, 2020년 경기도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에 선정된 남한산성을 담은 마을미술이야기 “ㅅㅅ(시옷시옷)프로젝트”는 성남시만의 남한산성을 청소년 시각에서 풀어내 공공미술을 통한 청소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프로젝트로,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선정됐다.
재단은 벽화, 벤치아트 등의 활동과 남한산성 MD 상품 제작 등을 통해 성남시 내·외로 홍보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다.
또, 성남시 성평등 문화조성사업에 선정된 양성평등을 말하는 청년 인형극단 “티키타카”는 성남시 양성평등 기본조례에 의거, 청소년 성평등 인식제고를 위해 기획했으며, 인형극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성인지 감수성을 함양하고, 양성평등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청년 인형극단을 운영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