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시에서 23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해당 확진자는 평촌동 인덕원 대우아파트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다. 7일 안양시에 따르면 이 남성은 전날 용인시 66번째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무증상 상태에서 검체를 채취한 뒤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 통보를 받았다. 확진자는 현재 수원병원으로 이송된 상태다. 가족 등 동거인 2명은 자가격리를 통해 검사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