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관람 금지, 개인 1~2m 거리 유지' 양평군립미술관.[사진=양평군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임시휴관에 들어갔던 양평군 공립박물관과 미술관이 오는 12일부터 다시 문을 연다. 7일 양평군에 따르면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방침 전환과 국립 문화시설 관람 재개에 따라 재개관을 결정했다. 다만, 단체관람과 교육·행사는 운영되지 않는다. 개인도 1~2m 거리를 유지하는 범위 내에서 시설 입장이 가능하다. 특히, 사전예약제를 통해 관람 인원이 제한된다.관련기사올 겨울 '롤러코스터' 한파 온다방울 원숭이·무해한 사자·과시 오리…푸른세상에 담긴 고려의 시선 이에 따라 관람객은 박물관‧미술관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관람 시간을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양평 #박물관 #미술관 #코로나19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