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더블유게임즈, 코로나19 수혜 기대감에 강세

2020-05-07 09:26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DB]



더블유게임즈과 우호적 대외 환경과 긍정적인 2분기 전망에 힘입어 강세다.

7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더블유게임즈는 전 거래일 대비 3200원(5.51%) 오른 6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 전망에 부합한 1분기 실적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수혜가 기대된다는 평가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더블유게임즈는 1분기 매출액 1374억원, 영업이익 384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5%, 2.1% 증가한 수준이다. 이진만 SK증권 연구원은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를 통해 "북미 매출 비중이 높은 더블유게임즈는 코로나19 사태로 경쟁사보다 직접적인 수혜를 입고 있다"며 "4월 이후 주요 슬롯의 하루 평균 매출이 1분기 대비 30% 이상 증가해 2분기 본격적 수혜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