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주주총회 열고 결정…이달 4일 공식 취임 양주일 NHN여행박사 신임 대표이사[사진=NHN여행박사 제공] NHN여행박사가 지난달 29일 주주총회에서 양주일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신임 양 대표는 NHN벅스와 NHN여행박사 대표이사를 겸직할 예정이다. 2002년 NHN에 입사한 양주일 신임 대표는 게임제작지원그룹장과 유닛센터장, NHN 서비스개발랩장을 두루 거쳤으며, NHN티켓링크 대표이사와 NHN벅스 대표이사직을 역임했다. NHN 투자 이후 계획됐던 시스템 정비와 플랫폼 서비스 준비에 회사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여행박사는 IT 분야 경험이 풍부한 신임 양 대표 선임을 통해 한 단계 성장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관련기사'日골든위크' '中 노동절 연휴''가정의 달'…들썩이는 관련주"서울시, 시내 곳곳에서 외래 관광객에게 '웰컴투서울' 환대행사" #여행박사 #NHN #NHN여행박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기수정 violet17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