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는 6일 오전 본부청사 접견실에서‘제6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전수식’을 갖고 김영중 소방본부장이 김만종 소방경에게 근정포장을 전수했다.
김만종 소방경은 119종합상황실에서 상황관리를 담당하며 끊임없는 노력과 적극적인 업무개선을 통해‘119 출동지령 프로세스 개선’ 및 ‘소방차 우선출동 시스템’도입 등 인천시 재난현장 골든타임 확보 추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에 근정포장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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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본부 김만종 소방경(사진 우측),‘제6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근정포장 수상[사진= 인천소방본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5/06/20200506125413921371.jpg)
인천소방본부 김만종 소방경(사진 우측),‘제6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근정포장 수상[사진= 인천소방본부]
김만종 소방경은“열심히 추진했던 업무가 성과를 인정받아 이런 상을 받게 영광이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앞으로도 인천시민들에게 더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맡은 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