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민용의 전 연인인 허영란과 첫사랑 후보로 꼽히는 최강희가 언급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미모의 새친구를 기다리며 허영란과 최강희를 떠올려 최민용을 민망하게 만들었다.
최민용과 허영란은 2004년부터 2년간 공개열애를 한 바 있다.
과거 방송에서 최민용은 스무살 때 함께 드라마에서 연기호흡을 맞춘 여배우에게 고백을 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누리꾼들은 최민용이 언급한 시기인 1997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에서 최강희와 함께 출연했다고 추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