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택배로 가장 많이 오간 제품은 식품이었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패션 아이템 색상은 무채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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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5일 자사의 택배 송장 정보를 분석해 이런 내용을 담은 '일상생활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리포트에 따르면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택배로 오간 제품은 식품으로, 전체에서 22%를 차지했다.
이어 패션의류 20%, 생활·건강용품 18%, 화장품·미용 제품 11%로 나타났다.
식품 택배 중에서는 가정간편식이 24%로 비중이 가장 컸고 이어 과자·간식·음료(22%), 신선식품(22%), 영양제(21%) 등 순이었다.
패션 품목 중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무채색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한 해 택배로 배송된 패션 제품 전체에서 무채색이 62%를 차지했다. 세부 색상으로는 블랙이 38%, 화이트 15%, 그레이는 9%로 조사됐다.
리포트에 따르면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택배로 오간 제품은 식품으로, 전체에서 22%를 차지했다.
이어 패션의류 20%, 생활·건강용품 18%, 화장품·미용 제품 11%로 나타났다.
패션 품목 중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무채색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한 해 택배로 배송된 패션 제품 전체에서 무채색이 62%를 차지했다. 세부 색상으로는 블랙이 38%, 화이트 15%, 그레이는 9%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