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연휴 끝나는 출근길 "더워요"…전날보다 4~8도↑

2020-05-05 21:00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연합뉴스 제공]


5월 징검다리 연휴가 끝나는 6일 출근길에는 다소 주춤했던 무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기상청은 6일에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부분의 지역이 맑고, 한낮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전날보다 4~8도 가량 높아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기온은 18~30도 등으로 예상된다. 대부분 내륙에서 25도 이상, 특히 전남내륙은 30도 이상 오를 것으로 예측됐다.

반면,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20도 이하로 선선하게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과 경기 등 지역에서는 다시 대기가 건조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북부, 강원 영동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다"며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