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에 돌아온 박형준이 화제다.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청춘'에서는 새로운 게스트로 배우 박형준이 3년 만에 찾아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박형준의 1박 2일 가무 등 과거 그의 행적을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박형준은 1970년생으로 올해 51세다. 중앙대학교 체육학과 출신으로 1993년 드라마 '공룡선생'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마지막승부', '종합병원', '사랑해 사랑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청춘스타로 인기를 끌었다. 관련기사제19회 함양산삼축제 개막...7일 간 상림공원 일원서 열려어르신과 함께하는 동고동락 논산, 전국 최고 효(孝)도시로 거듭나다 최근에는 연극 '각인', '무인도에서 생긴 일' 등 연극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사진=SBS '불타는청춘' 캡처] #박형준 #불청 #불타는청춘 #오승은 #조은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