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안성시 제공]
안성시 안성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일,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기동 식당가 일대의 구거(하수구)내 무단방치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정화구역은 오랫동안 버려진 스티로폼과 폐 플라스틱 등이 가득 버려진 구거로, 장마철 도래 시 하수가 범람하여 도기동 식당가 일대를 침범할 우려가 있는 곳이다.
조종기 안성2동장은 “도기동 구거(하수구)내 방치 쓰레기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도움으로 다소 제거 할 수 있게 되어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안성2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