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제공] 3일 오후 10시 7분 14초 전남 해남군 서북서쪽 21km 지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4.66도, 동경 126.4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1km이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관련기사서울 서초구 화훼단지 비닐하우스 화재…2시간10여분 만에 진화일본 가고시마 서쪽 해역서 규모 6.0 지진 발생 #기상청 #지진 #해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성민 bal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