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일본 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42포인트(0.44%) 상승한 2822.44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13.03포인트(0.12%) 오른 1만514.17로 장을 마쳤다. 창업판지수도 0.25포인트(0.01%) 내린 2030.48로 장을 닫았다.
이날 중국 기업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지난 1분기 기대 이상의 실적을 내자 투자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노동절 연휴(1~5일)를 앞두고 신규 확진자 수가 늘어난 것이 상승폭을 제한했다. 2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2명으로 집계됐고, 무증상자는 26명으로 기록됐다.
중화권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다. 대만 자취안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6.16포인트(1.47%) 상승한 1만772.22로 장을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도 현지시간 기준 오후 3시 29분 전 거래일 대비 34.54포인트(0.14%) 올린 2만461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한편 일본 증시는 이날 히로히토 일왕의 생일을 기리는 ‘쇼와의 날’을 맞아 휴장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42포인트(0.44%) 상승한 2822.44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13.03포인트(0.12%) 오른 1만514.17로 장을 마쳤다. 창업판지수도 0.25포인트(0.01%) 내린 2030.48로 장을 닫았다.
이날 중국 기업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지난 1분기 기대 이상의 실적을 내자 투자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노동절 연휴(1~5일)를 앞두고 신규 확진자 수가 늘어난 것이 상승폭을 제한했다. 2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2명으로 집계됐고, 무증상자는 26명으로 기록됐다.
중화권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다. 대만 자취안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6.16포인트(1.47%) 상승한 1만772.22로 장을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도 현지시간 기준 오후 3시 29분 전 거래일 대비 34.54포인트(0.14%) 올린 2만461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