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축협 유제용·김경란 부부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

2020-04-28 17:58
  • 글자크기 설정

'한우산업 발전' 기여 인정

[사진=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 제공]


강원 인제축협의 유제용(60세), 김경란(54세)氏 부부가 ‘이달의 새농민상’ 3월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달의 새농민상(像)’은 농협중앙회가 전국의 최우수 선도농가를 대상으로 농가소득 증진과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을 선발해 수상하는 행사다.
수상자 유제용氏는 인제군 상남면을 대표하는 축산 농가로서 한우사육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근 농가에 선진기술을 전파하고 구제역 방역 등 지역사회 공헌한 점이 인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용문 농협 인제군지부장은 “인제 관내 선도축산인으로서 리더십을 갖춘 유제용 부부의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으로 인제군 축산업과 지역사회가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