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3월 실업률(계절조정치)이 2.5%를 기록했다고 일본 총무성 발표를 인용해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8일 보도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2.5%에 부합하는 수치다. 일본의 실업률은 지난해 12월 2.2%를 기록한 뒤 1월과 2월 2.4%로 오른 뒤 3월 2.5%까지 상승했으며, 코로나19 여파로 향후 더 악화할 것으로 보인다. 3월 유효구인배율(계절조정치)은 1.39배로 2월의 1.45배에서 떨어졌다. 이는 구직자 100명당 일자리가 139개 있다는 뜻이다. 유효구인배율이 이처럼 낮아진 것은 지난 2016년 9월이후 3년 반만이라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관련기사"반갑다 외국인!"… 매수세 전환에 코스피 1920선 회복연준, 마이너스 금리로?…"실업률ㆍ디플레 고려하면 필요" 주장 나와 [사진=EPA·연합뉴스 ] #실업률 #일본 #코로나19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은숙 kaxi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