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제약이 코로나19 테마에 탑승했다. 코로나19 치료제 후보 물질을 도출했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급등하고 있다. 이연제약은 28일 오전 9시 48분 현재 전날보다 15.25%(2150원) 오른 1만6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연제약은 전날 지앤피바이오사이언스 및 노터스와 함께 코로나19 치료제 신규 후보 물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이연제약은 그간 지앤피바이오사이언스 및 노터스 공동연구팀과 함께 다양한 항바이러스제 후보 물질을 확보하는데 주력했다. 관련기사이연제약 주가 12%↑...기적의 항암제 효과일까이연제약 주가 2%↑…기적의 항암제 때문? 최근 신규 후보 물질 중 하나에 대해 코로나19 적용 가능성을 타진해 본 결과 바이러스의 증식 억제 및 조기 사멸을 유도하는 매우 긍정적인 결과물들을 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아주경제DB] #코스피 #코스닥 #이연제약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양성모 paperkiller@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