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트레바리]
독서모임 기반의 커뮤니티 서비스 트레바리가 온라인 독서모임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진행 중인 가운데, 트레바리는 김상헌 네이버 전 대표, 홍진채 라쿤자산운용 대표, 황두진 건축가와 함께 온라인 독서모임을 열었다.
트레바리는 향후 실리콘밸리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창업자들과 함께 독서모임을 할 수 있는 새로운 클럽도 열 계획이다.
트레바리 관계자는 “클럽마다 다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온라인이 가진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클럽을 기획했다"며 “온라인 클럽을 통해 그동안 물리적 거리나 육아 등의 이유로 트레바리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하기 어려웠던 분들도 트레바리 콘텐츠와 커뮤니티를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