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두산베어스와 스폰서십 연장…"고객 접점 확대"

2020-04-2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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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마케팅 일환…야구장에 브랜드 노출

'브랜드 데이' 등 현장 이벤트도 진행 예정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타이어 전문점 티스테이션이 프로야구단 두산베어스와의 스포츠 마케팅 스폰서십을 2020년에도 이어간다.

티스테이션은 두산베어스와의 스폰서십을 적극 활용해 프로야구의 수많은 팬들을 중심으로 고객 접점을 넓혀가겠다고 27일 밝혔다. 양측은 2016년부터 스폰서십을 맺고있다.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비롯해 잠실야구장의 전광판, 출입구 등 주요 공간에 티스테이션 브랜드가 노출된다. 또 고객 소통 강화를 위한 브랜드데이 등 현장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두산베어스는 프로야구 원년 챔피언이자 최근 5년간 3번의 우승과 2번의 준우승을 기록한 명문 구단이다. 

티스테이션은 전문 인력과 첨단 장비로 표준화된 차량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450여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을 운영 중이다. 
 

두산베어스 야구단. [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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