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이하 ’화양연화’)에서 김영아는 윤지수(이보영 분)의 마트 동료 최선희 역으로 분해 또 다른 캐릭터로 완벽 변신해 첫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첫 등장에 성공했다.
지난 25, 26일 첫 방송 된 ‘화양연화’에서 대형마트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다 부당하게 해고된 최선희는 대형마트를 상대로 부당해고 철회를 투쟁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해고된 비정규직 마트 캐셔 중 최고참이자 시위대의 대책위원장으로서 가장 앞장서 빨간색의 단결 투쟁 조끼를 입은 채 손을 휘두르며 결의에 찬 눈빛으로 ‘단결투쟁가’ 힘차게 부르는 당차고 강단 있는 최선희 캐릭터를 김영아의 깊이 있는 연기 내공으로 완벽하게 그려냈다.
한편,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