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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 평택시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4/27/20200427115054232107.jpg)
[사진=경기 평택시 제공]
평택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시행됐던 온라인수업 이후 학생들의 본격적인 등교에 대비해 관내 112개 초 · 중 ·고 와 특수학교 58개교에 열화상카메라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열화상 카메라가 설치되면 총 관내 109교의 초·중·고·특수학교에서 학생들의 발열체크가 이뤄지게 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극복하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학교현장을 꼼꼼히 살피며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