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이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 오피스용 디지털 복합기 ‘이미지러너 어드밴스 DX’ 시리즈(이하 iR ADV DX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 iR ADV DX 시리즈는 기본적인 고품질 출력은 물론 향상된 사양과 성능을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따른 업무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한다. 흑백 복합기 iR ADV DX 4700, 6700, 8700과 컬러 복합기 iR ADV DX C3700, C5700, C7700 총 6종의 시리즈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24일부터 순차 출시하고 있다.
용지 이동 간격을 최소화한 새로운 급지 구조인 1PASS 양면 리더 장치로 설계돼 iR ADV DX 6700, 8700, C5700, C7700 제품은 분당 최대 270매의 고속 스캔을 제공한다. 다양한 편의 기능으로 스캔 품질은 높이고 오류로 인한 이용자의 불편함은 최소화했다.
화상 처리로 원고의 기울기와 가장자리 위치를 감지해 자동으로 수평 상태를 맞춰주는 사행 보정 기능과 캐논의 독자적인 교차 배열 이미지 센서를 통해 문서 내 오류를 정밀하게 감지하고 세밀하게 보정해준다. 전 기종 공통으로 사용자 설정 내 ‘혼재 스캔 기본값’ 기능이 새롭게 추가돼 작업 시 별도 조작 없이 크기가 다른 용지도 한꺼번에 스캔할 수 있어 편리하다.
사용자 친화성으로 쾌적한 업무 환경을 조성한다. 자동원고이송장치(ADF)의 신규 설계를 통해 스캔 시 발생하는 용지 마찰음과 기동음을 약 2배 절감하였으며, 조작부 터치패널 내 LED 점등 기능을 강화해 문서 처리와 오류 발생 등의 작업 현황을 멀리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영업본부장은 “이번 신제품은 비즈니스 트렌드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최적화된 기능과 성능으로 기업의 효과적인 스마트 워크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화되는 비즈니스 환경과 트렌드에 부합하는 프리미엄 제품을 지속 제공해 쾌적하면서도 효율적인 사무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