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주시제공] 경기파주시는 해외에서 입국해 임시생활시설에 입소 중이던 유학생 G씨(20대, 여)가 25일 파주시 6번째 코로나19로 확진 받았다고 밝혔다. G씨는 지난 24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해외입국자 특별버스를 이용해 파주시에 위치한 임시생활시설로 이동했다. 도착 후 바로 검체를 채취했으며 이후 임시생활시설에 대기 중이던 25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G씨와 함께 해외입국자 특별버스를 탑승한 동승자 4명은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파주시는 G씨의 격리병상이 확보되는 대로 임시생활시설에서 해당 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연합 WMD 제거훈련한미 연합 공중강습 훈련 #파주시 #코로나19 확진환자 #추가 발생 #해외유학생 #임시생활시설 #확진 판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