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넷째 주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전주보다 2% 포인트 상승한 43%의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통합당은 전주보다 3% 포인트 빠진 22%를 기록했다.
◆민주당 43%·통합당 22%·정의당 7% 순
24일 한국갤럽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만18세 이상 1,001명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 조사 결과, 민주당 43%, 미래통합당 22%, 무당층 19%, 정의당 7%, 열린민주당 4%, 국민의당 3% 순으로 나타났다.
정치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70%가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답했고, 보수층의 49%가 통합당을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중도층에선 민주당 37%, 통합당 19%, 정의당 10% 순으로 집계됐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고 답한 비율은 25%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선 민주당 41%, 통합당 24%, 정의당 8%, 열린민주당 4%, 국민의당 4%, 무당층 16%로 나타났다. 인천·경기는 민주당 45%, 통합당 19%, 정의당 7%, 열린민주당 4%, 국민의당 4%, 무당층 19%로 집계됐다.
성별로는 남성 중 39%가 민주당을 지지했다. 통합당은 24%, 정의당 9%, 열린민주당 4%, 국민의당 5%, 무당층 17%로 집계됐다. 여성 중 46%는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통합당을 지지한다고 밝힌 비율은 19%다. 정의당은 6%, 열린민주당 4%, 국민의당 2%, 무당층 21% 순으로 집계됐다.
◆文대통령 직무 수행평가...‘잘하고 있다’ 62% vs ‘잘못하고 있다’ 30%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선 62%가 긍정평가했다. 부정평가는 30%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3% 포인트 상승했고, 부정률은 3% 포인트 하락했다.
연령별로는 20대 긍정평가(57%)·부정평가(31%), 30대 긍정평가(70%)·부정평가(24%) 40대 긍정평가(72%)·부정평가(24%), 50대 긍정평가(63%)·부정평가(32%), 60대 긍정평가(52%)·부정평가(36%)로 집계됐다.
정치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90%, 중도층 62%가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보수층의 56%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대통령 직무 긍정률이 60%를 넘은 것은 1년 6개월 만이다. 문 대통령은 직무 긍정률은 2018년 6월 지방선거 직후 79%에서 49%까지 추락했지만, 당해 9월 평양 3차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60% 선을 회복했었다. 지난주 치러진 21대 국회의원 선거와 4년 전 20대 선거 전후 대통령 직무 평가를 비교하면, 문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선거 직전 이틀까지 7주 연속 상승했다. 선거 후인 이번 주에도 상승세가 이어졌다.
2016년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선거 두 달간 36%에서 43%를 오르내렸다. 선거 직전 이틀간 조사에서 전주보다 4% 포인트 하락했고, 선거 다음주에는 10% 포인트 급락했다. 당해 10월 국정농단 사태 직전까지 30% 초반에 머물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
◆민주당 43%·통합당 22%·정의당 7% 순
24일 한국갤럽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만18세 이상 1,001명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 조사 결과, 민주당 43%, 미래통합당 22%, 무당층 19%, 정의당 7%, 열린민주당 4%, 국민의당 3% 순으로 나타났다.
정치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70%가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답했고, 보수층의 49%가 통합당을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중도층에선 민주당 37%, 통합당 19%, 정의당 10% 순으로 집계됐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고 답한 비율은 25%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선 민주당 41%, 통합당 24%, 정의당 8%, 열린민주당 4%, 국민의당 4%, 무당층 16%로 나타났다. 인천·경기는 민주당 45%, 통합당 19%, 정의당 7%, 열린민주당 4%, 국민의당 4%, 무당층 19%로 집계됐다.
성별로는 남성 중 39%가 민주당을 지지했다. 통합당은 24%, 정의당 9%, 열린민주당 4%, 국민의당 5%, 무당층 17%로 집계됐다. 여성 중 46%는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통합당을 지지한다고 밝힌 비율은 19%다. 정의당은 6%, 열린민주당 4%, 국민의당 2%, 무당층 21% 순으로 집계됐다.
◆文대통령 직무 수행평가...‘잘하고 있다’ 62% vs ‘잘못하고 있다’ 30%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선 62%가 긍정평가했다. 부정평가는 30%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3% 포인트 상승했고, 부정률은 3% 포인트 하락했다.
연령별로는 20대 긍정평가(57%)·부정평가(31%), 30대 긍정평가(70%)·부정평가(24%) 40대 긍정평가(72%)·부정평가(24%), 50대 긍정평가(63%)·부정평가(32%), 60대 긍정평가(52%)·부정평가(36%)로 집계됐다.
정치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90%, 중도층 62%가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보수층의 56%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대통령 직무 긍정률이 60%를 넘은 것은 1년 6개월 만이다. 문 대통령은 직무 긍정률은 2018년 6월 지방선거 직후 79%에서 49%까지 추락했지만, 당해 9월 평양 3차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60% 선을 회복했었다. 지난주 치러진 21대 국회의원 선거와 4년 전 20대 선거 전후 대통령 직무 평가를 비교하면, 문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선거 직전 이틀까지 7주 연속 상승했다. 선거 후인 이번 주에도 상승세가 이어졌다.
2016년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선거 두 달간 36%에서 43%를 오르내렸다. 선거 직전 이틀간 조사에서 전주보다 4% 포인트 하락했고, 선거 다음주에는 10% 포인트 급락했다. 당해 10월 국정농단 사태 직전까지 30% 초반에 머물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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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하는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열린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알헤시라스'호(2만4천TEU급) 명명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