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온라인 개학과 함께 대형 TV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장시간 시청해도 눈이 편안한 LG 올레드 AI 씽큐(ThinQ)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린다는 계획이다. 행사는 이날부터 내달 말까지 진행한다.
LG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청색광을 줄여 장시간 시청해도 눈이 편안한 '올레드 화면' △온라인 강의를 손쉽게 검색하고 마우스처럼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리모컨' △TV가 선생님 목소리를 인식해 보다 또렷하게 들려주는 '인공지능 사운드 프로(Pro)' 등 LG 올레드 AI 씽큐만의 장점을 소개한다.
TV 활용법 등의 유익한 정보도 전달한다. 인터넷 시작화면을 온라인 수업으로 설정하는 방법 등이다. 고객이 '인터넷'이라고 말하면 TV에 교육방송 화면을 보여줘 어린 자녀들도 온라인 수업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행사 기간에는 기존 혜택에 추가 증정도 더해진다. 행사 모델인 2020년형 LG 올레드 AI 씽큐(GX/CX)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모델에 따라 제공하던 최대 100만원 캐시백,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 등의 기존 구매 혜택뿐 아니라 카카오프렌즈 무선 키보드도 추가 증정된다. 고객이 대화면 TV로 온라인 수업을 원활하게 듣도록 하기 위함이다.
LG 올레드 AI 씽큐는 지난해 미국 안전인증기관 'UL(Underwriters Laboratory)'로부터 '청색광 저감 디스플레이'로 검증받은 올레드 패널을 탑재했다. LG전자의 올레드 화면 청색광 방출량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정한 무해성 기준의 절반 수준이다.
지난해에는 독일 시험인증기관 'TUV라인란드(Rheinland)'에서도 '눈이 편안한 디스플레이'로 인증받았다.
손대기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상무는 "보다 많은 고객에게 LG 올레드 AI 씽큐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모델들이 LG AI 올레드 씽큐(ThinQ) TV 앞에서 '온라인 수업, 올레드로 크게 보자'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