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1억6000억 이상의 피해액이 예상되는 '라임자산운용 사태' 관련해서 금융위원회를 압수수색 중이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조성원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11시40분쯤부터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내 금융위원회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라임자산운용을 비롯한 환매 중단 사태와 연관된 자료를 확보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라임자산운용] 관련기사'올챙이물'부터 '혈당 관리'까지...MZ다이어트 아시나요?시장의 일은 시장이 가장 잘 안다 #금융위 #라임 #압수수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신동근 sdk6425@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