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1분기 증권결제대금이 하루 평균 28조800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7.5%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장내외 주식결제대금은 전분기 대비 39.5% 증가한 1조7천100억원, 장내외 채권결제대금은 전년 동기 대비 16.3% 증가한 27조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내 주식시장의 경우 일평균 결제대금이 737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41.5% 증가했다. 전체 거래대금도 전분기보다 64.1% 증가한 18조3000억원으로 나타났다. 장내 채권시장은 일평균 결제대금은 전분기 대비 31.2% 증가한 2조3300억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