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이용자는 보행이 어려운 1·2급 장애인과 이를 동반하는 가족·보호자 등으로, 20일 하루 동안 총 214명이 무료운행 서비스를 이용했다.
공사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차량은 2011년 5월 첫 운행을 시작한 이후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 및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공사는 매년 특별교통수단 차량을 증차해 현재 총 38대의 차량을 운행하며, 관내 교통약자의 ‘튼튼한 다리’가 되고 있다. 또이용고객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 차량에 대해 매일 수시로 소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