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 씨젠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진을 위한 진단시약 '올플렉스 2019-nCoV Assay'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진단시약은 3개의 목표유전자 모두를 검출해 정확도가 높고, 한 개의 튜브만으로 검사가 가능해 대량 검사에 효율적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천종윤 씨젠 대표는 "결과분석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씨젠의 자동화된 시스템은 검사수행의 편리함과 검사 물량의 확장성이 있다"며 "지금처럼 수천 건의 검사를 하루 만에 수행해야 하는 감염확산 상황에서 검사량을 대폭 증가시키는 데 매우 유용한 것으로 입증됐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코스피, 국제 유가 폭락 충격에 하락 출발…1870대로 '털썩'씨젠, 코로나19 진단시약 미국 FDA 긴급사용 승인 #씨젠 #코로나 #19 #진단 #키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송종호 sunshine@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