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 코로나19 진단시약 미국 FDA 긴급사용 승인

2020-04-22 13:48
  • 글자크기 설정

[씨젠]

 

씨젠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진을 위한 진단시약 '올플렉스 2019-nCoV Assay'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진단시약은 3개의 목표유전자 모두를 검출해 정확도가 높고, 한 개의 튜브만으로 검사가 가능해 대량 검사에 효율적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천종윤 씨젠 대표는 "결과분석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씨젠의 자동화된 시스템은 검사수행의 편리함과 검사 물량의 확장성이 있다"며 "지금처럼 수천 건의 검사를 하루 만에 수행해야 하는 감염확산 상황에서 검사량을 대폭 증가시키는 데 매우 유용한 것으로 입증됐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