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극복! 안전한 의정부시,사회복지연대 공동결의문 발표

2020-04-2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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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종복기자]

경기의정부시 사회복지계는 22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장기화로 인한 재난발생으로 신체적·정서적·경제적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대책 마련을 위해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배승룡), 의정부시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사유철),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공동위원장 장인봉)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의정부시 사회복지연대 공동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날 결의문에는 코로나 극복을 위한 △사회복지기관(시설)간 안정적인돌봄체계유지, △코로나19 극복 사회적 상황에 대비한 긴급대응체계 시스템마련, △ 복지현장의 코로나19 원천 차단 적극협력 등의 내용이 담겨졌다.

특히, 사회복지계 차원에서 의정부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복지서비스 추진과 현재 시행되고 있는 의정부시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과 관련하여착한소비를 몸소 실천하는 등, 사회복지 종사자들 모두가 적극 앞장서기로했다.

또한 의정부시 사회복지계는 현 위기 상황에서 빠르게 일상생활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일선에서 생활방역시스템 실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사회복지연대 공동결의문

의정부시 사회복지연대 공동행동은 시설 간 상호 협력으로 위기상황 속에서도 취약 계층에 대한 안정적인 돌봄 체계유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상황에 대비한 신속 대응팀을 구축 하여 선제적 긴급 대응 체계를 마련하겠습니다.

사회복지 공동행동은 복지현장의 코로나19 원천 차단(생활방역시스템)에 적극 앞장서겠습니다.

코로나19 극복 도움이 필요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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